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년 퍼거슨 소요 (문단 편집) == 총격 사건 == 여러 정황에 의하면, 경관 대런 윌슨은 용의자를 향해 차를 몰아 길 옆으로 움직일 것을 차 안에서 지시했고 발포가 이루어졌다. 마이클 브라운은 도주를 시작했고 윌슨은 차에서 내려 브라운을 쫓아가 사살했다고 알려져있으나 구체적인 사건의 전말은 아직 논쟁 중에 있다. 브라운은 범죄 기록이 없으며 윌슨은 타 지역 경찰서에서 2년 근무 후 퍼거슨 경찰서에서 4년째 근무 중이다. 징계 기록은 없다. 윌슨 경관은 28세로 근무 수훈상을 2014년 봄에 받은 경력이 있다. 신장 193cm, 체중 95kg으로 브라운과 키는 같으나 체중은 40kg가량 적다. 브라운은 학창 시절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으며 점잖은 거인이라 불리었다. 사망 당시 193cm의 신장에 132kg의 체중으로 아마추어 래퍼로 활동하여 빅 마이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인근 전문대학에 막 다니려던 참이었으며, 나중에 사업을 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의 진상규명요구에, 경찰 측에서는 발포한 경찰 당사자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고, 어떤 정황에서 발포했는지도 해명하기를 꺼렸다. 경찰조사와 FBI조사,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재판과정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세한 정황은 다음과 같다. 마이클 브라운이 마켓에서 폭력을 휘두르며 담배를 훔쳤다.[* 이는 [[CCTV]]에 고스란히 잡힌 명백한 사실이다.] 그 후 4~5분 지나서 도로를 건너던 브라운은 차로 자신을 막아선 대런 윌슨 경관의 검문에 불응하고 몸싸움을 벌였다. 윌슨 경관은 차 안에 앉아서 브라운과 몸싸움을 벌이는 동안 두 발의 총알을 발사했다. 윌슨 경관은 브라운이 자신의 총을 빼앗으려했다고 증언했다.[* FBI는 이에 대해 윌슨 경관의 행위가 [[정당방위]]임으로 결론지었다.] 윌슨 경관은 그 후 브라운이 도주하는 것을 보고 차에서 내려 쫓아가다가 다시 10발의 총알을 조준 발사했다. 브라운은 이 과정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브라운이 범죄와 연결되었다고 하더라도 브라운이 사형을 당할 만한 중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닐 뿐더러 브라운이 총기나 흉기로 경찰을 위협한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경찰이 브라운을 사살한 것은 충분히 공권력 남용이라고 생각될 만한 것이다. 더군다나 브라운이 총기를 소지하지 않고 도주하던 상황에서 총을 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방부 조사가 들어가면서 사건 현장의 증거와 신뢰성 높은 증인의 증언들은 윌슨 경관의 증언을 지지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경황은 [[영어 위키백과]]의 [[https://en.wikipedia.org/wiki/Shooting_of_Michael_Brown|Shooting of Michael Brown]] 문서를 보고 추가 기재하기 바란다. 브라운은 검문에 불응하고 경찰차 안에 몸을 내밀어 명백히 경관의 무기를 빼앗으려고 했으며 거의 성공했고[* 이 과정에서 손에 총상을 입었다. 총에도 브라운의 DNA가 검출되었다.] 결국 윌슨이 발포한 덕분에 실패해 이후 도주를 시도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브라운이 손을 들고 항복했다고 하는 소리[* 그러니까 저 'Hands up, Don't shoot'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는 것이다.]도 거짓증언으로 밝혀졌고[* 대부분의 증인들이 시야 밖에 있었거나 다른 사람의 증언을 반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브라운은 도주하다가 돌아서서 경관을 향해 이동했고 등에 총을 맞지 않았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결국 이 사건은 평소에 은연중 경찰의 흑인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에 대한 불만을 가진 민중이 거짓말에 선동되어 멀쩡한 생사람 하나 잡겠다고 전국적으로 반달 행위 및 경관 살해를 벌인 셈이 되었다. 이후 브라운의 가족은 윌슨에게 소송을 걸었고[* 돈을 노리고 뻔뻔하게 건 건지 정말 브라운이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걸은 건지는 알 수 없다.] 공개되지 않은 금액의 합의금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후 대런 윌슨은 경찰일에 복귀했지만, 괜히 같이 다니다가 자기까지 이미지 나빠질 것을 염려한 동료들의 기피로 사직서를 제출하였다고 한다. 특히 백인 동료들이 자기를 더 피해다니더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